감사 인사를 이렇게 전하는 날이 오긴 오네요
저를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요
도곡함춘 손유경 원장님께 분만 옮겨서
제왕절개로 저희 부부의 첫 쥬니어가 탄생했었답니다
수술 후 소독하러 가니 김건우 원장님이 계셔서 또 반갑고 친근했어요
도곡에선 모유수유도 끝까지 해낼 수 있게 적극 도와주셔서
조리원에서 모유 잘나와서 제가 짱 먹었습니당
지나고보니 임신 출산보다 더 힘든게 모유수유였어요
모두 함춘 덕분에
아기도 잘 지켜냈고,
모유먹어 건강한 아기 잘 키우고 있습니다
사진은 없네요 둘째 계획할 때 데려갈거니깐요..ㅎ
함춘은 모두모두 친절해요
리벤티아 세미나도 너무 좋았어요
모쪼록 원장님 건강하시고 그 자리에 오래 계셔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