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영원장님 마지막 진료날 아기낳으면 출산일/6월7일 /을 전화로 알려달라고 하셨는데.. 넘늦어 죄송스럽네요..
네번유산으로 찾은 함춘...
결혼 8년만에 곁으로온 둥이..
엄마가 될수있을까... 하는 저에게 이렇게 선물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진료가 아닌 날에도 걱정에 싸여있는 저에게 항상 안정을 주시며 진료 봐주신 이중엽원장님과 김건우원장님께도 무한감사드립니다...
애들을 볼때마다 함춘을 찾지않았다면 요놈들을 우찌만났을까 싶어 울컥하네요 ㅎ
추운겨울 감기 조심하시구요 함춘 모든 의료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