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엽원장님 안녕하세요
전남지역에서 함춘으로 다니며 원장님께서 이식해주시고 습유치료 해주신덕분에 엄마가 되었습니다~
20주까지 함춘으로 다니다, 배뭉침과 조기진통이 심해져서 근처 병원에서 입원만 여섯번을 했었네요
임신후기에는 가까운 병원도 사설 엠블런스를 불러 누워서 다녀야 했지만 결국 엄마가 되어보니 너무 행복합니다.
36주1일에 태어나 다행히 인큐에 들어가지 않고 아가들도 건강하다고 하네요~
저에게 하나도 아닌 둘씩이나 귀한 아기를 만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찾아뵙고 인사드리고싶은데, 아가들 키우느라 먼 길 가는것이 쉽지 않아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이중엽원장님 늘 건강하시고, 저같은 환자들에게 오래 오래 도움 주시길부탁드립니다. ^^